- 색상 : 핑크오팔, 파스텔 (화이트골드)
- 함량 : 14K
- 사이즈 및 기타 옵션 : 16호
후기 내용 :
전 반지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.
손이 굵고 짧아서 굶은 반지보다 얇은 반지를 좋아해요.
그리고 답답한건 너무 싫어해서 반지가 끼는건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.
그리고 반지 겉면 말고 피부에 닿는 안면이 매끄럽지 않으면
착용감이 안좋아서 손이 잘 안가게 되거든요.
근데 이 반지는 제가 사이즈를 타이트하지 않게 한것도 있지만
끼거나 헐렁거려서 벗겨지는게 없구요.
피부에 닿는 면이 거칠거칠하거나 불편한 느낌이 없어요.
제가 원래 핑크오팔만 먼저 하나 구매했다
마음에 들어서 파스텔 하나를 추가로 더 구매했어요.
2가지 색이 완전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
제가 보면 재구매 하면 또 하나는 잘 안하게 되고 하는데
그날 그날 분위기에 따라 색깔 바꿔가면서
자주 사용하고 있어요.
정말 가격대비도 정말 좋구요.
제가 그냥 매장에서도 이 상품과 비슷한 상품도 봤었는데
색깔이나 착용감 등 이 상품보다 더 좋은 상품은 못본거 같아요.
전 직업때문에 아주 화려한 악세사리는 못하는데...
무난하면서도 무난하지 않은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.
기분 전화하고 싶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 구입해볼 수 있는 상품으로 정말 추천드려요~~^^
(사진은 제 손이 안예뻐서 저희 아들이 모델 해줬어요. 저희 아들이 남자가 해도 괜찮다고 올리라고 하네요. ㅎㅎ;;)